[이머징인디아] 증시, 스페인 불안에 하락

입력 2012-04-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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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가 19일(현지시간) 오전 하락했다.

스페인 재정위기 불안이 다시 커진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인도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 하락세를 제한하고 있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 대비 21.09포인트(0.12%) 하락한 1만7371.30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중앙은행은 전일 지난 2월 스페인 은행권의 부실대출 비율이 8.16%로 지난 199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이날 10년물 등 장기 국채 입찰에 나선다.

국채 입찰이 목표치를 미달하거나 발행금리가 급등하면 스페인 재정위기 불안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중앙은행(RBI)의 두부리 수바라오 총재는 전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옵션은 열려 있다”라고 밝혀 RBI가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특징종목으로는 인도 최대 민간 전력업체 타타파워가 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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