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신세계, 협력사와 '파트너 행복경영'

입력 2012-04-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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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박건현 대표 주관으로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
신세계는 지난 99년 윤리경영 선언과 함께 신세계 임직원은 물론 거래관계를 갖고 있는 모든 협력회사와의 공존공영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경영의 길을 걸어왔다.

신세계는 협력회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 성과를 선 보일 수 있도록 지난 2011년에 ‘파트너 행복경영’으로 선포하고 ‘동반성장·상생경영 3대 핵심 사항’을 실천해 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적극적인 동반성장·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상품본부내에 동반성장추진팀을 신설했고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협력회사 CEO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 1월 12일에는 박건현 대표 주관으로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회사와의 지속 가능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실질적인 동반성장 실천 방안으로 우리은행과 연계 1200억원 규모의 상생플러스론을 신설해 중소 협력회사 저금리 자금확보를 지원하고, 대규모 매입으로 인한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부담을 해소 하기위해 50억원 규모로 원재료 구매 자금지원을 확대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교육기회 지원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협력사원 휴게실 개선공사가 점포별로 진행했으며 백화점 매장내에 2~5세 대상 보육시설 개설 운영, 협력회사 판매사원 대상 일본 등의 선진유통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지난해 우리는 ‘파트너 행복경영’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동반성장의 토대를 구축했다”며

“2012년에는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과 협력회사 이익증대 기여, 신뢰 최우선 경영 등에 경영역량을 총집중하여 700여 협력회사와 진정한 동반자로서 공존 공영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상생경영을 실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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