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씨스타는 첫 번빼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하고 쇼케이스와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효린은 독감과 장염이 겹쳐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의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효린은 씨스타 트위터에 "버틴다고 버텼는데 며칠 전부터 독감 장염이 같이 걸려서 입원 치료 받고 있었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항상 안타까운 모습만 보여 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빨리 완쾌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빨리 쾌차하기를" "괜찮으니 아프지만 말았으면"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