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70% "4 · 11 총선 경제공약이 가장 중요"

입력 2012-04-08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국민 70%가 이번 4ㆍ11 총선 공약 중 경제 공약이 투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대답했다.

8일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들의 69.8%는 경제 분야가 투표에 가장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정치 및 외교 분야는 18.9%에 불과했다. 설문 대상자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7명이다.

연령별, 지역별로도 경제공약은 전 세대에 걸쳐 가장 중시됐다. 경제 공약 중에서도 유권자들은 물가 안정(37.2%)을 가장 우선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론 일자리 창출(20.6%), 복지 정책(15.4%), 경제성장 (14.7%)이 뒤를 이었다.

물가 안정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혔다. 지역별로도 물가안정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권자들 대다수는 총선후보들의 복지공약 실현가능성을 낮게 봤다. ‘복지공약들이 선거 후에 지켜지리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1.0%가 ‘지켜지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많은 유권자가 복지나 경제민주화보다는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후보들의 공약 마련이 필요하다"며 "고물가로 말미암은 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0,000
    • +0.32%
    • 이더리움
    • 2,66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000
    • -0.13%
    • 리플
    • 1,510
    • -1.44%
    • 솔라나
    • 105,000
    • +0%
    • 에이다
    • 274
    • -0.72%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26%
    • 체인링크
    • 11,590
    • -0.77%
    • 샌드박스
    • 58.76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