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ㆍ샤프 경영진 급여 삭감

입력 2012-04-0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나소닉과 샤프 경영진이 지난해 실적악화를 책임지겠다며 자신들의 급여를 삭감 조치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7월부터 회장과 사장의 급여를 30% 삭감하기로 했다. 부사장급 이하 임원도 10∼20% 가량 급여를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임원 급여 삭감은 2009 회계연도 이후 3년 만이다.

파나소닉은 TV 사업의 부진과 엔고, 태국 대홍수 등의 영향으로 작년 역대 최대 규모인 7800억엔(약 10조7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샤프도 지난 2월부터 임원 급여를 직급에 따라 10∼30% 줄였다. 샤프는 지난해 약 2900억엔(약 4조원)의 적자를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55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