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고속 ‘UHS-I 마이크로SD 카드’ 양산

입력 2012-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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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초고속 UHS-I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D 3.0 버스 인터페이스(Bus Interface)를 적용한 16GB(기가바이트) UHS-I 마이크로 SD 카드는 20나노급 64Gb(기가비트) Toggle DDR 2.0 고속 낸드플래시에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최대 읽기 속도는 약 80MB/s로 기존의 고성능 마이크로SD 카드의 읽기속도보다 약 4배 빠르다. 따라서 LTE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최고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32GB 이상 UHS-I 마이크로SD 카드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홍완훈 부사장은 “16GB UHS-I 마이크로SD 카드는 LTE 스마트폰을 비롯한 고성능 디지털기기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며 “이제 소비자들은 초고속 마이크로SD 카드 한 장으로 모든 종류의 디지털기기에서 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어 향후 마이크로SD 카드 시장은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대용량 제품 비중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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