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물가안정 위해 설탕값 한시적 인하

입력 2012-04-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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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3개월간 1kg·3kg 평균 3% 인하

CJ제일제당이 서민경제 안정 위해 6일부터 설탕값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설탕 성수기인 4~6월 3개월간 일반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하얀 설탕 1kg과 3kg 제품을 평균 3% 정도 가격을 인하키로 결정했다.

유경모 CJ제일제당 상무는 “설탕은 가정에서 매실액을 담그는 계절인 4~6월에 소비량이 가장 많다”며 “환율과 원당시세를 고려했을 때 가격할인의 여지는 사실상 없지만 서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돕고 물가대책에 적극 협조하자는 차원에서 제품 성수기에 오히려 가격을 할인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CJ제일지당은 유통기한의 여유가 많이 남은 정상제품으로 설탕, 밀가루 등 생필품 패키지를 만들어 푸드뱅크에 기부한다.

푸드뱅크에 기부되는 이번 제품은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자는 뜻에서 ‘희망 나눔 선물세트’라 이름 붙여지며 이달 중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간 5회에 걸쳐 총 2만2000여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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