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현장]일산 간 한명숙 “김현미, 나보다 더 대단한 여성”

입력 2012-04-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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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현미 후보 지지유세 현장을 찾아 “한명숙 보다 대단한 여성인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2시50분 경기 덕이동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김 후보는 4년 전 BBK의혹을 밝혀내는데 일조한 사람”이라며 “4년전 보다 훨씬 인간적, 경험적으로 성장한 김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사람들이 나를 대단한 여성이라고 말하는데 나보다 더 대단한 여성이 김 후보”라며 “서민경제가 살아나는 일산서구를 만들 기호 2번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일산서구에 대해 ‘이웃과 같은 지역’이라며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7대 총선 당시 이 지역과 인접한 일산동구에서 당선된 바 있다.

반면 한 대표는 김영선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이 지역 국회의원으로 도대체 한 일이 뭐냐”며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1%를 위한 정치를 하는 새누리당 후보를 또 뽑으실 거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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