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등산화 중국産 90% 차지

입력 2012-03-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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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産 증가세…수입단가 3년전 대비 2.4% 상승

중국산 등산화는 수입 등산화 중 90%를 차지했으며 최근 베트남 제품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9일 ‘최근 3년간 등산화 수출입 동향’에서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중국산이 외제 등산화 전체의 90%를 차지했으며 중국산 단가는 평균의 90% 수준이었다. 수입비중은 중국(90.3%), 베트남(7.1%), 이탈리아(0.6%) 순으로 최근 3년간 베트남산 비중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외제 등산화의 작년 평균단가는 켤레당 2만8940원으로 최근 3년간 2.4% 증가했다. 수입단가를 8분위 군(群)으로 선정해 각각의 평균을 구한 결과 최고가(상위12.5%)는 최저가(하위12.5%)의 9.8배 수준이었다. 최고가와 최저가는 최근 3년간 격차가 5.6% 감소했다.

반면 국내 등산화의 평균 수출단가는 켤레당 2만9889원으로 최근 3년간 3.4% 증가했다. 최고가(상위12.5%)는 최저가(하위12.5%)의 약 2.5배 수준이었으며 격차는 28% 줄었다.

수출 대상국은 중국(61.0%), 브라질(19.6%), 네덜란드(8.8%) 순이었으며 브라질 신규 수출 후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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