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올해 첫 유동화증권 4151억 발행

입력 2012-03-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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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29일 건설사와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212개 기업이 편입된 4151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올해 첫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동화증권은 건설사 유동화증권과 중소·중견기업 유동화증권을 동시에 발행했다. 건설사CBO는 18개 건설사(675억원)를 포함해 60개 기업이 편입된 1350억원 규모이며, 중소·중견기업 CBO는 152개 기업이 편입된 2801억원의 규모이다.

이번 발행의 특징은 수요자 중심의 시장친화적 보증운용으로 중소기업들의 직접금융시장 접근성 확대를 위해 발행금리를 전년대비 약0.5%포인트 낮춰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했다는게 신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미래성장동력확충(수출·녹색성장·유망서비스기업)분야에 1870억원(113개 기업), 고용창출기업에 1355억원(96개 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권영택 신보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올해 총 3조원 규모의 건설사 및 중소·중견 CBO 유동화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며 "성장유망한 우량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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