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獨·美 호재에 상승

입력 2012-03-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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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26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독일의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 의장의 경기부양 발언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93% 상승한 268.12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7.81포인트(0.82%) 오른 5902.70으로, 독일 DAX30지수는 83.61포인트(1.20%) 내린 7079.23으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5.80포인트(0.74%) 상승한 3501.98로 장을 마쳤다.

이날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이포(Ifo)가 발표한 기업 경기신뢰도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5개월째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유럽 주요증시가 힘을 받았다.

경기신뢰도는 109.8을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였던 109.6을 상회했다.

버냉키 미 연준 의장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내포한 발언으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날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컨퍼런스에서 버냉키 의장은 “고용을 늘리고 실업률을 낮추려면 경제 회복 속도를 더 높여야 한다”며 경기부양 의지를 강조했다.

업종별로는 독일의 자동차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임러가 2.6%, 콘티넨탈 그룹이 2.4% 급등하고 루프트한자가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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