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정상,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 협력 확대

입력 2012-03-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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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협력과 향후 관계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지난 1962년 수교 이래 민주주의·시장경제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의 첫 자유무역협정(FTA)을 칠레와 체결하는 등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청와대 외교비서관이 전했다.

특히 두 정상은 자원·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피녜라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시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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