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최연소 후보는 몇 살?

입력 2012-03-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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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보다 어린 후보 있었네”…경기도 안성 정선진 후보 25세로 최연소

제19대 4·11 총선 후보자 등록이 23일 마감된 가운데 최연소 후보자는 2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안성에 등록한 미래연합의 정선진 후보가 25세로 가장 나이가 어렸다. 1987년생이다.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보다 2년 늦게 태어났다. 이어 창조한국당 소속 서정민 후보가 26세로 2위를 차지했다. 1986년생이다.

서울 양천구을에 무소속으로 등록한 김순범 후보는 손수조 후보와 같은 해인 1985년에 태어났지만 10개월 늦게 태어났다. 손수조는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1984년생인 청년당 권완수 후보가 서울 마포구에, 같은 당 박주찬 후보가 부산 사하구갑에, 무소속 김기한 후보가 충남 부여·청양군에 등록했다.

이어 1983년생에 태어난 후보도 3명이다. 무소속으로 인천 남구갑에 등록한 이형호 후보, 역시 무소속으로 전북 전주시덕진구에 등록한 임거진 후보, 청년당 소속으로 서울 중구에 등록한 오정익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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