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 값이 23(현지시간) 상승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대체 투자처로 금이 떠오른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2% 오른 온스당 1662.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의 상승폭은 4주래 최고폭이다.
이로써 금 가격은 이번주들어 0.4% 상승했다.
달러 가치는 오후 6시 현재 엔화 대비 전 거래일 대비 0.34% 하락한 82.34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국의 주택지표는 예상을 밑돌았다.
신규주택판매는 전달보다 1.6% 감소한 31만3000채(연율 기준, 계절 조정치)로 2011년 10월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