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사진 속에는 한 초등학교의 신발장에 신발이 진열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신발들은 가지런한 정도를 넘어서 마치 신발매장에 새 신발이 진열돼 있는 것처럼 완벽한 모습으로 놓여져 있어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학사 오기 전엔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체로 꼼수", "현실성이 떨어지는 진열이다", "짠 것처럼 똑같아", "장학사 오는 날이면 수업시간에 레이저 쏘면서 칠판을 봤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