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골프, 스피드라인 F12 드라이버 눈길

입력 2012-03-16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담스골프(대표이사 신두철·www.adamsgolf.co.kr)가 2012년 신제품 스피드라인 F12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아담스골프는 ‘쇼트게임의 대가’톰 왓슨(미국)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절대강자’ 청야니(대만)가 사용하면서 국내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 이번에 출시한 스피드라인 F12 클럽은 스피드라인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공기역학기술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헤드는 공기 저항을 14% 감소시켜 스윙 스피드를 3mps(시간당 마일)로 늘려줘 현존 하는 드라이버 중에서 최고의 비거리를 낼수 있는 과학적 기술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아담스측 설명이다.

이 신제품은 무광 회색 헤드컬러로 기존 검정색 과 흰색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의 헤드와 차이점을 두고 어드레스시 햇빛에 눈이 부시지 않는 최상의 컬러와 피니시로 제작됐다.

여기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대표적 샤프트인 투어AD(TourAD) 샤프트를 장착해 더욱더 신뢰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다른 화려한 원색의 샤프트와 차별화를 두고 아담스 골프와 단독적으로 개발한 올화이트 샤프트를 장착 함으로써 무광 회색의 헤드와 시각적인 조화를 이루도록했다.

국내 출시되는 로프트 각도는 9.5도와 10.5도가 있고 샤프트는 레귤러(R), 스티프레귤러(SR), 스티프(S)로 구성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2,000
    • -0.04%
    • 이더리움
    • 4,53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3.46%
    • 리플
    • 3,029
    • -0.72%
    • 솔라나
    • 197,900
    • -0.2%
    • 에이다
    • 619
    • -0.64%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690
    • +1.87%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