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임원 보수 최대 30% 삭감

입력 2012-03-15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라카와 총재 연봉 3억2376만원

일본은행이 올해와 내년 임원 보수를 최대 30% 줄이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14일(현지시간) 2012년도와 2013년도 임원 보수를 2011년 대비 10~30% 줄인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말 국가 공무원의 급여 인하를 골자로 한 특례 법안이 통과됨에 따른 조치다.

보수 삭감률은 총재는 30%, 부총재와 심의위원은 20%, 감사와 이사는 약 10%이다.

이로써 일본은행은 4년 연속 임원 급여를 삭감하게 됐다.

총재의 보수가 30% 깎이는 것은 1998년부터 시행된 현재 일본은행법 하에서는 최대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의 올해 연봉은 2396만엔(약 3억2376만원)이 된다.

일본은행 임원의 급여는 사회에서 물의를 빚지 않는 수준에서 국회 직원 등 특별직 국가 공무원의 급여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대지진 부흥에 필요한 재원 마련의 일환으로 국가 공무원의 급여 인하를 추진했다.

이 법안은 지난 달 성립됐으며, 이에 따라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보수도 30% 삭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0,000
    • +0.99%
    • 이더리움
    • 2,95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23%
    • 리플
    • 2,000
    • +0%
    • 솔라나
    • 123,900
    • +1.72%
    • 에이다
    • 378
    • +0.53%
    • 트론
    • 420
    • -1.1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8%
    • 체인링크
    • 13,020
    • +1.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