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누나 포스터 해명, "'4·11 쥐를 잡자'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

입력 2012-03-13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복희누나' 영상 캡처
TV소설 '복희누나' 속 포스터 문구에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복희누나' 초반부에서는 벽면에 '다같이 쥐를 잡자. 쥐약놓는날 4월11일 오후 5시. 농수산부'라고 적힌 포스터가 선명히 붙어있는 장면이 방송됐다.

또한 바로 옆에는 '쥐를 잡자'라는 표어도 눈에 띄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4월11일 국회의원 총선이고 '쥐'라는 단어를 미뤄 정치적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복희누나' 제작진은 "시대적 배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라며 확대해석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9,000
    • -1.62%
    • 이더리움
    • 4,215,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43%
    • 리플
    • 2,777
    • -3.24%
    • 솔라나
    • 183,500
    • -4.13%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4.67%
    • 체인링크
    • 18,250
    • -4.95%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