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과거 고백 "학창시절 컴퓨터 훔치다 걸려…"

입력 2012-03-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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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맨 정범균이 학창시절 컴퓨터를 훔친 사연을 공개했다.

정범균은 지난 11일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달아요' 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혼자 고시원에 살던 정범균은 컴퓨터가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학교 컴퓨터실에 있는 컴퓨터를 훔쳤다. 그러나 이같은 현장은 담임선생님께 목격되고 말았다.

이에 정범균은 "선생님께 컴퓨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선생님이 직접 용산으로 가 컴퓨터를 사서 선물했다"고 전했다.

정범균은 "담임 선생님의 마음에 큰 가르침을 느꼈고 지금도 연락한다"며 올해 스승의 날 컴퓨터를 사들고 선생님을 찾아뵙겠다고 음성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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