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상무, 승무원 교육 받는다

입력 2012-03-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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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둘째딸 조현민<사진>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 상무가 진에어에서 승무원 교육을 받는다.

조 상무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무원 교육 확정!! 아자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9일 “꿈은 정말 이루어진다. 학교에서 오케이만 해주면 진에어 승무원 교육 입성”이라는 글에 이어 “오늘 오전부터 올라갔다 내려갔다 저쪽이쪽 뛰어다녔더니 완전 피곤하지만 승무원 교육 확정”이라는 글을 남겨 승무원 교육에 대한 열의를 비쳤다.

이번 교육은 조 상무가 일선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승무원을 체험하며 회사 업무를 익히겠다면서 자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상무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얼마전 핸드폰에 새긴 나비문양을 공개한 데 이어 “나비 한 마리가 더 멀리 날수 있도록”이라는 글을 남겨 진에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

조 상무는 대한항공 상무직과 진에어 마케팅담당 전무를 겸하며 그룹 내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서울대에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오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진에어의 신입승무원 교육은 3월말부터 시작해 2개월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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