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 결의안 채택

입력 2012-03-07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마포구의회가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을 막아섰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6일 제1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행정건설위원회가 제안한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 결의안`을 채택해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미 상암동과 망원동에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가 영업 중인 상황에서 합정점마저 입점하면 합정점 인근에 위치한 망원시장과 망원동월드컵시장 등 전통시장 5곳과 소매점포 545곳 등 주변 영세상권이 직격탄을 맞게 된다는 것이 구의회 설명이다.

앞서 마포구청도 유통기업상생발전협의회가 의결한 `홈플러스합정점 입점계획 철회 권고안`을 홈플러스 측에 통보하고 계획 재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현재 홈플러스 측은 입점 철회와 관련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구 합정점은 매장규모 8563㎡(약 2595평)로 8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는 입점 철회 요구가 커지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한편 홈플러스 입점 저지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마포지역 망원시장 및 월드컵시장 상인들과 마포 지역 시민단체 마포두레생협, 주민 등 300여 명이 오는 8일 정오 마포구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38,000
    • -2.59%
    • 이더리움
    • 3,370,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78%
    • 리플
    • 2,040
    • -2.21%
    • 솔라나
    • 123,500
    • -2.68%
    • 에이다
    • 364
    • -1.36%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1.84%
    • 체인링크
    • 13,640
    • -1.52%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