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대규모 훈련

입력 2012-03-05 12: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30부터 강남구 코엑스 본관에서 화재 및 테러상황을 가상, 대대적인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경찰·군 등 29개 기관 600여명이 참가하며, 유해화학물질 살포, 폭발 화재 발생, 인질 난동 등 다양한 상황을 가상 설정해 기관별로 인명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훈련에 최첨단 구조장비인 인명구조로봇과 무인방수로봇 등을 투입해, 소방관과 함께 입체적 구조활동을 펼친다.

조성완 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코엑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테러 및 대형재난으로, 다수의 요구조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인명구조와 기관별 대응능력강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9,000
    • -0.15%
    • 이더리움
    • 4,34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857
    • -0.76%
    • 솔라나
    • 190,900
    • -0.83%
    • 에이다
    • 570
    • -1.3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2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20
    • -0.48%
    • 체인링크
    • 18,820
    • -2.64%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