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선 명지대 교수 기금운용평가단 단장

입력 2012-03-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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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각종 기금 작년 운용실적 평가작업 착수

기획재정부는 기금운용평가단을 새롭게 구성해 각종 기금의 2011년 자산운용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재정부는 한완선 명지대 교수를 단장으로 교수와 자산운용 전문가 등 15명을 평가 위원에 위촉했다. 5일에는 ‘기금운용평가단 워크숍’을 열어 평가 방향을 논의한다.

자산운용 경험이 있는 실무 전문가를 작년 2명에서 7명으로 늘렸고 전체 평가단 인원도 13명에서 15명으로 확대했다.

평가단은 올해 국민연금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등 43개 기금을 대상으로 자금 운용의 계획·집행·성과 등을 평가한다.

평가단은 총 64개 기금에 대해 격년제 평가를 원칙으로 하되, 여유자금이 1조원 이상인 기금 4개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령에 의한 경영평가 대상 기금 20개는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5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각 기금을 관리하는 주체에게도 통보된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의 경우 평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 점수에도 반영한다. 재정부는 자산운용 실적 평가가 경영평가에 반영되는 비중을 작년 100점 중 2점에서 올해부터는 6~10점까지 높여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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