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신이 사용한 아담스골프 신형 드라이버 ‘스피드라인 F12 ’인기

입력 2012-02-28 15:05 수정 2012-03-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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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신(신지은·20·아담스골프)이 사용한 드라이버가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팬들은 제니 신이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연장전에서 비록 안젤라 스탠포드에 져 아쉬움을 남겼지만 시원하게 날리는 드라이버에 눈길이 많이 갔다. 신이 보여준 아담스 드라이버는 스윙시 공기저항을 최대한 막아줘 스피드를 올려주는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 비거리를 늘려주기 위한 스피드라인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아담스 스피드 라인 패스트 12’ 드라이버다.

공기역학기술을 적용한 디자인의 헤드는 공기 저항을 무려 14%나 감소시켜 스윙스피드를 3mps 늘려주며 결과적으로는 현존 하는 드라이버 중에서 최고의 비거리를 낼수 있는 과학적 기술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아담스측 설명이다.

스피드라인 F11 드라이버의 검정색 헤드와는 달리 이번 2012년 신형 패스트 12모델은 무광 회색 헤드디자인으로 기존 검정색 과 흰색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의 헤드와 차이점을 두었다. 특히 어드레스시 햇빛에 눈이 부시지 않는 최상의 컬러와 피니시로 제작됐다.

첨단 헤드에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대표적 샤프트인 투어AD 샤프트를 장착했다. 기존 다른 화려한 원색의 샤프트와 차별화를 두고 아담스 골프와 단독적으로 개발한

올화이트 샤프트를 장착, 무광 회색의 헤드와 시각적인 조화를 이루도록했다.

국내 출시되는 로프트 각도는 9.5도와 10.5도. 샤프트는 레귤러(R), 스티프레귤러(SR), 스티프(S)로 구성돼 있다. 아담스골프코리아(대표이사 신두철·www.adamsgolf.co.kr) 수임총판. 문의 031-75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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