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르단 가스복합 발전사업 준공

입력 2012-02-2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르단 발전설비의 11% 점유

한국전력이 4억6000억달러 규모 요르단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준공하면서 첫 중동 진출에 나섰다.

한국전력은 지난 27일 요르단 알 카트라나 현지에서 국왕 압둘라 2세 등 요르단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373MW급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요르단 정부에서 2번째로 추진하는 민자발전(IPP)사업으로 사업자가 건설 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추진된다.

한전 관계자는“알 카트라나 사업에는 롯데건설이 설계 및 시공업체로 선정돼 첫 해외 전력시장에 진출하게 됐고, 남부발전이 25년 동안 발전소 운영 및 유지 보수를 수행한다”며 “이는 한국컨소시엄 세계전력시장 공동 진출한 첫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요르단 정부가 발전전력 구입을 100% 보장하고 전력요금의 지급을 보증함에 따라 투자지분 80% 기준으로 25년간 매출액 12억달러, 순이익 2억2000만달러의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요르단 발전 설비 용량의 11%를 점유하게 된다.

김중겸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일자리 재창출과 국내 기업의 동반 성장에 매진하고, 해외사업 수익 극대화로 국내 전력요금의 손실분을 보전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전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63,000
    • +0.66%
    • 이더리움
    • 3,510,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22%
    • 리플
    • 2,122
    • -0.05%
    • 솔라나
    • 128,900
    • +0.62%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0.85%
    • 체인링크
    • 14,060
    • +1.15%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