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펀] 휘트니 휴스턴 사망 호텔, 투숙객 환불 요구

입력 2012-02-20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할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하던 고객들이 호텔에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휴스턴이 사망한 장소로 알려진 비버리힐튼 호텔 투숙객들은 자신들의 여행이 끔찍하게 망가졌다며 환불을 요구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휴스턴이 호텔 4층 객실의 욕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응급의료서비스와 언론, 휴스턴의 팬들이 호텔로 밀려들어와 주말내내 4층이 봉쇄돼 생활이 끔찍했다는 주장이다.

투숙객들은 “호텔 경비원이 내주는 카드 키가 없으면 복도에도 나가지 못하는 등 엄청난 불편을 겪었다”며 “주말 내내 경찰 등 수사요원과 그급 요원들이 호텔내에 깔려 견딜수 없는 소음과 소동 때문에 잠 한숨도 잘 수 없었다”고 전했다.

호텔은 지금까지 고객들의 환불요청을 거부하고 있으며 일부 할인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대변인은 “고객들은 호텔 웹사이트에 있는 공식적인 불만신고 절차를 거친 후 해당사항을 호텔 측에 전달해야한다”며 “휴스턴의 사건이 극도로 예외적인 사건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베버리힐튼 호텔은 휴스턴을 포함한 모든 투숙객들의 안전과 사생활보호를 위해 예방조치를 취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또 “호텔은 4층에 있던 모든 투숙객들의 안전을 위해 베버리힐스의 경찰에 전적으로 협조했다”고 덧붙였다.

호텔 측은 다만 토요일 사건 때문에 발생한 불편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3: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37,000
    • +2.63%
    • 이더리움
    • 3,282,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02%
    • 리플
    • 2,154
    • +3.36%
    • 솔라나
    • 136,800
    • +5.56%
    • 에이다
    • 408
    • +4.62%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50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1.1%
    • 체인링크
    • 14,240
    • +4.94%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