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추가 완화…자산매입 기금 10조엔 확대 (상보)

입력 2012-02-14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5조엔에서 65조엔으로

일본은행(BOJ)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추가 완화를 단행했다.

일본은행은 14일(현지시간) 2일 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자산 매입 기금 규모를 기존의 55조엔에서 65조엔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추가 금융완화를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은행은 장기금리 하락을 촉진할 목적으로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기존의 9조엔에서 19조엔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고정금리 방식의 저리 대출은 35조엔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의 추가 완화는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작년 10월 일본은행은 포괄적인 금융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산매입 기금 규모를 50조엔에서 55조엔으로 확대했다.

일본은행은 더불어 금융정책에서 목표로 하는 물가상승률을 ‘중장기적인 물가 안정의 목표(Price Stability Goal)’로서 공개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소비자물가상승률 1%를 물가 안정의 기준으로 제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를 단행한 것은 디플레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기록적인 수준의 엔고가 고착하면서 일본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전날 발표된 2011 회계연도 3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전락했다. 작년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마이너스 0.6%, 연율로는 2.3% 마이너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60,000
    • +3.33%
    • 이더리움
    • 3,668,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360,200
    • +7.2%
    • 리플
    • 2,010
    • +6.35%
    • 솔라나
    • 156,700
    • +5.74%
    • 에이다
    • 324
    • +8%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87
    • +1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5.96%
    • 체인링크
    • 17,610
    • +7.12%
    • 샌드박스
    • 54.32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