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 TV 인터넷 접속제한 예정대로 실시”

입력 2012-02-09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가 당초 예정대로 10일부터 스마트TV의 인터넷 접속제한을 실시키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KT의 스마트TV 인터넷 접속제한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과 배치되는 입장이다.

KT 관계자는 9일“방통위도 이번 조치가 위법성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본 뒤 위법성이 있을 경우 제재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당초 예정대로 접속제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이 날 스마트TV가 PC와 달리 HD, 3D급 대용량 고화질 트래픽을 장시간 송출시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단말기로, 스마트TV 동영상은 평상시 IPTV 대비 5~15배, 실시간 방송중계시 수백 배 이상의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어 통신망 블랙아웃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접속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용량 트래픽으로 네트워크가 흔들릴 경우 가장 피해를 보는 계층은 대다수의 일반 인터넷 이용자라는 것이 KT의 설명이다.

한편 KT통신망을 이용해 스마트TV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 날 “소비자 누구나 차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망 중립성 원칙에 위배된다”며 “특히 스마트TV 데이터 사용이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3]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51,000
    • +1.47%
    • 이더리움
    • 3,118,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2.14%
    • 리플
    • 2,086
    • +1.21%
    • 솔라나
    • 130,700
    • +1.48%
    • 에이다
    • 393
    • +1.81%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1.22%
    • 체인링크
    • 13,680
    • +3.01%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