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상반기 추경 편성 없다"

입력 2012-02-07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신중한 입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추경 편성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는 상반기에 재정을 조기 집행해 보고 경기 흐름을 봐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추경편성 요건은 대량실업, 경기침체 등인데 일자리의 경우 숫자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3.7%, 3%대 성장이라면 경기침체로 보기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권의 출자총액제한제도(출총제) 부활 움직임에 대해 “꼭 필요한 투자까지 막을 가능성이 있어 더 정교한 제안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 제외 여부에 대해서는 “편법 증여에 의해 특수 관계인인 개인에게 부당 이득을 준 것에 대해 과세로 일부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이니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 모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박 장관은 “주식 양도차익 과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주식양도차익 과세를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했지만 대만은 도입후 1년만에 되물렸다”면서 “대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저희도 도입하는 것이니 슬기롭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4,000
    • +1.96%
    • 이더리움
    • 2,978,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31%
    • 리플
    • 2,029
    • +1.5%
    • 솔라나
    • 125,700
    • +0.88%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3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18.74%
    • 체인링크
    • 13,140
    • +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