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올해 영업익 정체 가능성-NH證

입력 2012-01-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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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31일 GS홈쇼핑에 대해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영업이익이 정체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는 외형 1위를 지키려는 경쟁 피로감이 크게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홍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9%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3%포인트 줄어든 3.9%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형 중심의 영업이 전개되고 송출수수료가 전년대비 15% 늘어난 1600억원대로 증가하면서 판관비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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