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전·월세, 전국서 10만건 거래

입력 2012-0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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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국에서 10만건의 전·월세가 거래됐다. 이는 전월에 비해 4.7% 줄어든 규모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전·월세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수도권에서는 6만5500건이 거래돼 전월에 비해 8.2% 줄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3만6300건의 전·월세 거래가 이뤄지면서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아파트만 따져보면 전국적으로 5만4200건의 전·월세 거래가 발생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2.6% 증가한 규모다. 이중 수도권은 3만2500건, 지방 2만1700건으로 전월 대비 수도권은 0.3% 감소했으나 지방은 7.2% 증가했다.

계약유형별로 전체주택은 전세 6만8300건(67%), 월세 3만3500건(33%)이다. 아파트는 전세 4만200(74%), 월세 1만4000건(2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전·월세 연간 총 거래량은 전국적으로 132만1200건, 수도권 88만1800건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봄 이사철인 3월에 전·월세 거래가 가장 많았고,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에 거래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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