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2.2~2.7% 하향

입력 2012-01-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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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8.2~8.5%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25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내놓은 경제전망 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2.2~2.7%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 당시의 2.5~2.9%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그러나 연준의 경제성장 전망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24일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 1.8%에 비해서는 높았다.

연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도 종전의 3.0~3.5%에서 2.8~3.2%로 낮췄다.

그러나 2014년 전망은 종전 3.0~3.9%에서 3.3~4.0%로 상향 조정했다.

실업률 전망은 종전의 8.5~8.7%에서 8.2~8.5%로 하향 조정했다.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1.4~1.8%로 예상했다.

한편 연준은 이번 경제전망 보고에서 사상 최초로 FOMC 위원의 기준금리 전망치와 인상시점 예상을 공개했다.

17명의 FOMC 위원 중 9명은 오는 2014년 말까지 기준금리가 1%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상시점에 대해서는 FOMC 위원 중 11명이 2014년 이후에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준금리와 더불어 이번에 처음 공개된 장기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대해서 연준은 2.0%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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