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수수료율 규제 부담…목표가↓-동양證

입력 2012-01-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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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5일 삼성카드에 대해 정부 주도의 수수료율 인하 규제가 지속되면서 고성장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라며 목표가를 6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성병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최근 여야 지도부가 경쟁적으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은행 및 신용카드사의 수수료율 인하 규제는 강도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며 “선거 국면을 거쳐야 하는 상황에서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카드는 올해에도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가져갈 전망이며 마케팅비용 부담 역시 지속될 것”이라며 “마케팅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이익 증가속도가 완만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적인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PBR 0.8) 매력이 있고 신규조달 금리가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순이자마진(NIM)하락폭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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