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의 스판다우 지역 하벨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독일에서는 불법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입력 2012-01-20 08:46
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의 스판다우 지역 하벨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독일에서는 불법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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