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중앙은행, 금리 0.5%P 인하

입력 2012-01-19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중앙은행이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0.5%로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알레샨드리 톰비니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 회의 이후 “오늘 금리인하는 올해 4.5%로 잡은 인플레이션 목표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리인하는 전문가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브라질 경제는 지난 3분기부터 성장이 정체하면서 당국이 경기부양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해 3분기 브라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17% 위축했다.

브라질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상반기에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루치아노 노스타크노 CM캐피탈마켓 수석 투자전략가는 “3월에 추가로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면서 “예상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전문가들은 브라질 기준금리가 올해 9%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앞서 지난해 8월 0.5%포인트 내렸다. 2년만에 첫 금리인하였다.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18.3%인 베네수엘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젠 외국인 유학생 유치보다 '정착'을 고민할 때" [2026 ISN 200]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20,000
    • -1.11%
    • 이더리움
    • 3,42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2.7%
    • 리플
    • 2,010
    • -4.24%
    • 솔라나
    • 135,200
    • -3.43%
    • 에이다
    • 295
    • -5.75%
    • 트론
    • 466
    • -2.1%
    • 스텔라루멘
    • 257
    • -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58%
    • 체인링크
    • 15,820
    • -3%
    • 샌드박스
    • 49.58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