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오피스텔,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연일 품귀현상

입력 2012-01-19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2년에도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기를 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벌써 1월에만 소형오피스텔의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서울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이 쏠림현상이 많았고 지방은 광교신도시 같은 신도시에 많은 물량과 수요가 넘쳐나고 있다. 서울에서도 강남은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나, 기존 오피스텔이 10년이상 된 낙후된 곳이 많아 신규분양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애경그룹 계열의 부동산개발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은 강남구 역삼동에 오피스텔 '강남역 와이즈플레이스(Y'Z PLACE)'를 분양중이다. 강남 와이즈플레이스는 지하 5층 지상 14층이며 평형은 A타입(49.7㎡·216실), B타입(56.2㎡·48실)으로 구성된다.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강남역 일대는 오피스 밀집지역이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신분당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교대역 근처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2-783-4000>

더불어 지방에는 신도시에 오피스텔이 많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교통 및 교육 인프라, 자족기능이 갖춰져있는 명품신도시로 광교 테크노벨리, CJ통합연구소가 세워질 예정이라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광교신도시에 원일종합건설이 ‘광교에듀하임1309’ 오피스텔 1309실이 분양중이다. 지하4층~지상15층 높이에 전용28-33㎡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뒤쪽은 혜령공원 및 광장 조성되고, 경기도청, 지방법원, 검찰청 이전으로 행정타운 조성이 예정된다. 내부생활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탁구장, 시니어라운지, 키즈플레이룸 등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2월이며 견본주택은 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64-4500>

작년 한해는 유독 도시형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 대신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에서 임대수익을 뽑으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은행의 이자 또한 높지 않고 제2저축은행들의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투자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한다.


  • 대표이사
    백종탁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이우성, 이창모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몽열,심광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5,000
    • -2.12%
    • 이더리움
    • 4,551,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0.41%
    • 리플
    • 3,037
    • -2.66%
    • 솔라나
    • 198,200
    • -4.67%
    • 에이다
    • 621
    • -5.48%
    • 트론
    • 429
    • +1.42%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1.74%
    • 체인링크
    • 20,300
    • -4.2%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