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뉴욕제조업지수 9개월래 최고 수준

입력 2012-01-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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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제조업지수가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13.48을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8.19는 물론 시장의 전망치 11.0을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0을 기준으로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미국의 전체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보다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미국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신규 주문지수는 전월의 5.99에서 13.70으로 상승했다.

6개월 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지수는 전월의 45.61에서 54.87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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