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국순당,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발효주 ‘예담’

입력 2012-0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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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설을 맞아 우리 전통 명절 선물로 알맞은 우리 술 선물세트를 20여 종을 출시했다.

특히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순수 발효주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예담은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가족 인원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700㎖(4600원), 1000ml(6300원), 1800ml(9600원) 3가지 용량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문헌으로만 존재하던 사라진 우리 민족의 술을 복원하는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제법으로 복원한 우리술 중 인기품목으로 엄선해 내놓았다. 올 설에는 고려시대, 조선시대 명주인 이화주 송절주, 자주, 백하주, 석탄향이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송절주’는 조선시대 명주로 선비들의 즐겨 마시던 술이다. 소나무 마디인 송절과 쌀로 빚은 술로 소나무의 시원함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우리 고유의 제법으로 빚은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의 ‘전통 증류주’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빚어 깊은 향과 부드러운 고급 약주들로 구성되었다. 40%와 25% 증류주가 포함된 ‘빙청옥결’ 선물세트를 비롯해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우리술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강장백세주’로 구성된 국순당 프리미엄선물세트도 우리 고유의 술맛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복분자, 오미자, 상황버섯등 좋은 재료를 혼양주조법으로 빚은 정성과 멋은 물론이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명작 선물세트’도 명절 인기 상품이다.

우리나라 국민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고급 막걸리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는 고창의 복분자 횡성의 더덕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복분자 막걸리, 더덕 막걸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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