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삼성電·현대車 ‘러브콜’

입력 2012-01-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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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닷새째 사자를 이어갔다.

5일 오후 3시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2693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선물(840억원)과 보험(834억원)이 매수세를 주도했고 투신(532억원), 은행(315억원), 사모펀드(217억원)이 동참했다. 연기금(-38억원)과 종금저축(-8억원)은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가장 많이 샀고 화학, 운송장비, 전기전자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334억원), 현대차(326억원), 삼성전기(308억원)를 각각 3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OCI(281억원), 기아차(272억원), LG화학(270억원), 현대모비스(264억원), 하이닉스(263억원), S-Oil(198억원), SK이노베이션(189억원) 등도 대규모 매수했다.

반면 삼성SDI는 401억원을 순매도했다. 엔씨소프트(-280억원), 만도(-236억원), KT(-189억원), 제일모직(-149억원), 기업은행(-109억원)에 대해서도 대규모 물량을 내놨다.

코스닥시장에서는 5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팔자우위를 기록했다.

보험(96억원)과 은행(18억원), 연기금(4억원),증권선물(1억원)이 매수에 나섰지만 투신(-107억원)의 매도세가 워낙 거셌다. 종금저축과 사모펀드도 각각 9억원, 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CJ E&M(170억원)을 집중매수했다. 다음으로는 에스엠(60억원), OCI머티리얼즈(42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34억원), 비에이치아이(22억원), 심텍(18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반대로 SK컴즈(-149억원)는 집중매도했다. 이어 유진테크(-58억원), 엘엠에스(-22억원), 네오위즈게임즈(-20억원), 하림(-18억원), 씨젠(-14억원) 순으로 많은 물량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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