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분양예정 수익형 부동산 ‘눈길’

입력 2012-01-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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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3621실, 도시형생활주택 668가구 분양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 상반기에도 전국 곳곳에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 상반기 중 전국에 공급예정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각각 3621실과 668가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올 상반기 전국에서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10곳, 3621실이다. 당장 이번달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청담역푸르지오, 웅진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 등 2곳이다.

대우건설은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일대에서 ‘청담역푸르지오시티’를 공급한다. 1개동 총 183실로 7호선 청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극동건설은 인천시 구월동 1139-8번지에서 ‘웅진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를 분양한다. 트리온시티는 상가와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로 구성됐으며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을 위해 지난 12월 23일 모델하우스는 오픈한 상태다. 오피스텔은 1월 분양할 예정으로 총 606실 규모며 공급면적은 96~188㎡다. 분양가는 대략 3.3㎡당 570만~630만원 선이다.

다음달에는 경기, 인천, 광주,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에서 시공하는 ‘잠실아이파크’는 당초 오는 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기로 했으나 일정이 늦춰져 다음달 3일에 문을 연다. 이 오피스텔은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에 들어서며 총 규모는 10층 1개동 223실이다. 공급되는 면적은 55A㎡ 200실, 55A1㎡ 23실 등 2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이의동 C5블록에서 오피스텔 200실을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60㎡, 80㎡, 100㎡으로 구성됐다. C5블록은 2016년 완공되는 경기도청 신청사 인근으로 신분당선이 개통(2016년 2월 예정)되면 역세권으로 편입이 가능한 곳이다.

흥한건설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115-1번지에서 오피스텔 36실을 공급한다. 1개동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이 공급되며, 공급면적은 64㎡, 97㎡로 구성됐다.

이 밖에 지방에서는 중흥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중흥S-클래스 스카이30’ 802가구, 동기종합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서 ‘사이언스타운 오피스텔’ 203실을 공급한다.

4월과 6월에 유승종합건설과 EG건설, 대우건설에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4월 유승종합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총 558실 규모며 공급면적은 65㎡에서 146㎡까지다. EG건설은 6월 고양시 삼송동 삼송지구에서 총 420실 규모로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49~60㎡까지다. 대우건설은 상반기에 강남구 세곡동 보금자리지구에서 총 390실을 분양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상반기까지 분양이 예정된 곳은 3곳 668가구다. 인허가 상황에 따라 분양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2월 흥한건설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115-1번지에서 도시형생활주택 281가구를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같이 공급되며 주택형은 22㎡ 하나다. 주안로 대로변에 위치했으며 주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3월 울산시 남구 신정동 726-3번지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 297가구가 분양예정이다. 상반기 중 EG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828-28번지에서 9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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