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서비스부문 SCM 강화해야"

입력 2011-12-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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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위주의 공급망관리(SCM)를 서비스부문까지 확대ㆍ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발표한 '서비스산업 SCM 추진전략 보고서'을 통해 글로벌 제조기업은 제품판매에서 발생하는 수익성이 낮아짐에 따라 서비스부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도요타는 고객 대부분이 차량 유지, 수리 등 서비스가 필요하면 딜러를 통하는 것을 고려해 딜러들이 서비스에 필요한 부품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SCM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서비스 산업으로서 SCM 도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의료분야에서도 공급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경우 병원 운영비용의 2~8%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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