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 실명제' 폐지하나

입력 2011-12-29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실명제'인 본인확인제도를 폐지하고 인터넷상 주민등록번호 수집과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29일 새해 업무보고에서 해외 SNS가 급속히 확산하는 등 인터넷 소통환경이 변함에 따라 생산적 소통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인터넷 본인확인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디지털 전환 완료 및 상생·협력의 방송통신 시장 조성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축과 사회적 약자 배려 △일자리 창출과 네트워크·콘텐츠 경쟁력 제고 등을 내년에 추진할 3대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방통위는 인터넷 실명제를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검토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상 폐지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인터넷 실명제 폐지 의지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이용을 전면적으로 제한한다. 내년부터 방문자가 1만명 이상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번호 사용 금지를 시행하고, 2013년에는 모든 웹사이트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93,000
    • +3.14%
    • 이더리움
    • 3,255,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378,200
    • +1.86%
    • 리플
    • 1,756
    • +2.15%
    • 솔라나
    • 127,900
    • +1.75%
    • 에이다
    • 264
    • +2.72%
    • 트론
    • 429
    • -1.83%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1.28%
    • 체인링크
    • 15,370
    • +3.09%
    • 샌드박스
    • 61.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