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넥슨보다 성장성 높다-SK證

입력 2011-12-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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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넥슨의 일본 상장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성정성이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은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넥슨 상장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6만주 이상 순매도하는 등 엔씨소프트가 넥슨 대비 높은 벨류에이션을 받는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성장성을 고려하면 엔씨소프트의 프리미엄은 정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기준 내년 섹슨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22.0%, 25.9%에 불과하지만 엔씨소프트는 각각 48.0%, 83.8% 증가할 것이란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출시가 지연되고 있지만 1~2개월 출시지연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길드워2, 와일드스타, 리니지이터널 등 중장기적인 게임 로드맵이 완성돼 있어 흥행 여부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기업가치 상승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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