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CCTV 1065대, 올인원으로 통제한다"

입력 2011-12-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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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u-강남 도시관제센터' 운영

강남구가 그 동안 기능 부서별로 나눠 운영하던 각종 CCTV를 한 곳에서 통제할 수 있는‘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구축했다.

19일 첫 선을 보인 ‘u-강남 도시관제센터’는 연면적 575.54㎡ 규모로 관제요원 47명을 비롯해 경찰 4명, 도시관제 5명, 유지보수 12명 등 총 68명이 상주하며 365일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방범용 692대, 불법주정차용 172대, 학교주변 어린이안전용 143대, 수해예방용 29대, 자전거보관소 10대, 산불감시용 9대, 차고지관리용 5대, 장애인안전용 5대 등 8개 부서 총 1065대의 CCTV가 한 곳에서 통합 운영됨으로써 각종 사건 사고 및 재해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u-강남 도시관제센터’는 전국 최초로 모든 CCTV 업무를 상호 호환할 수 있는 ‘통합관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아울러 지자체 최초로 지역 내 지형지물을 입체적으로 표출해 사건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지능형 방범 시스템 ‘고정밀 3D GIS시스템’까지 갖췄다.

또한 강남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CCTV 회선 임차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광대역자가정보통신망’을 자체 구축해 연간 약 1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30개 초등학교 CCTV의 스마트 감시시스템과 강남·수서경찰서를 연계해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토록 하고 센터 내에 ‘어린이 안전체험관’을 설치해 안전교육장으로도 활용되도록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u-강남 도시관제센터’가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뿐만 아니라 국내 유비쿼터스 도시관제의 핵심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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