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 전망]"S&P 평가 지켜봐야"-삼성證

입력 2011-1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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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물 매도 공세…1760선 지지선

삼성증권은 19일 유럽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적극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판단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국제신용평가들이 유럽국가들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데 따른 불안감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특히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순매도에 나서면서 이에 따른 프로그램 차익매물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제 문제는 S&P가 어떤 평가를 내리느냐는 것"이라며 "만약 S&P가재정이 우수한 유로존 국가들에 대해서도 신용등급을 조정할 경우 파장이 상당히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곽 연구원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적극 매수에 나서기 보다는 분할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들의 경우 S&P 발표 이후에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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