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지지율 72%

입력 2011-12-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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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지우마 호세프가 지지율 7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여론조사기관 이보페는 16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의 개인 지지율이 지난 9월 조사때보다 1%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의 개인 지지율은 지난 3월 7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호세프 대통령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지난 9월 조사 때 51%보다 5%오른 56%로 나왔다.

취임 첫해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를 비교하면 호세프 대통령 정부가 이전 대통령 정부의 평가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스 아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의 정부는 국정운영 긍정평가에서 41%를, 페르난도 엔히게카르도조 전 대통령 정부는 43%를 기록했다.

이보페는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해 브라질 경제 성장이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호세프 대통령은 여전히 강력한 정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지지율 조사 결과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전국 142개 시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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