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석유화학공단 정전피해…SK에너지 최대 70억”

입력 2011-12-12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머지 기업체 포함 6일 정전으로 199억 피해”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일 울산석유화학공단의 용연변전소 설비고장으로 일어난 정전으로 SK에너지 울산공장의 피해액이 최대 70억원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밖에 기업체 5곳의 피해액까지 합해 총 19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정전으로 효성 용연 1, 2공장은 27억원 상당, KP케미컬은 1억원,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1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동서석유화학을 비롯해 12개 기업체에 전기와 스팀을 제공하는 한주의 경우 피해액은 총 100억원으로 집계됐다.

SK에너지 정유공장은 정전 후 곧바로 공정을 복구했지만, 석유화학공장은 내부공정이 많아 지난 주말에서야 복구를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이번 정전사고로 모두 62개사가 피해를 봤다고 조사했다. 또 기업체의 피해규모는 최소 수백억원에서 1000억원대까지 이를 것으로 추정됐지만 한전이 밝힌 피해규모는 예상보다 적은 것이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피해액을 산정할 때 기업체마다 매출액, 매출이익 등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전체 피해 규모는 200억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부분 기업은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형 독감 유행…A형 독감 차이점·예방접종·치료제·재감염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숫자로 증명한 증시 경쟁력… '오천피' 뚫은 K-제조업의 힘
  • 동작·관악·양천까지 '불길'…서울 아파트 안 오른 곳 없다
  • '나는 솔로' 29기 현커ㆍ근황 총정리⋯깜짝 프로포즈까지
  • 서울 넘어 전국으로⋯아이돌은 왜 '우리 동네'까지 올까 [엔터로그]
  • 정부·한은 "작년 하반기 이후 회복세 지속...올해 2% 내외 성장률 기대"
  • BTS 따라 아미도 움직인다…월드투어 소식에 부산 여행 검색량 2375%↑ [데이터클립]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4,000
    • +0.76%
    • 이더리움
    • 4,456,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0.63%
    • 리플
    • 2,902
    • +2.87%
    • 솔라나
    • 192,800
    • +2.12%
    • 에이다
    • 540
    • +1.89%
    • 트론
    • 445
    • +1.14%
    • 스텔라루멘
    • 31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70
    • -0.85%
    • 체인링크
    • 18,450
    • +1.37%
    • 샌드박스
    • 244
    • +1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