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KC솔믹스 BW 100억원 행사

입력 2011-12-12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율 53.74%로 증가… 자금 유입으로 재무구조개선 기대

SKC솔믹스는 지난해 발행한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증권 100억원을 최대주주 SKC가 행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SKC의 지분율은 기존 48.35%에서 53.74%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주인수권증권 행사대금 100억원이 유입돼 유동성 확대 및 이자비용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C솔믹스 관계자는 “SKC가 회사의 성장성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 신주인수권증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추가 상장될 145만6876주 뿐아니라 기존 보유지분도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100억원의 유입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반도체 및 LCD 부품사업과 솔라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증설 자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C솔믹스는 반도체 및 LCD 부품소재와 태양광용 잉곳과 웨이퍼를 공급하는 종합부품소재기업으로 국내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이사
박원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5.12.1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0,000
    • -0.11%
    • 이더리움
    • 4,36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36%
    • 리플
    • 2,850
    • -1.14%
    • 솔라나
    • 190,700
    • -0.37%
    • 에이다
    • 567
    • -1.3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33%
    • 체인링크
    • 18,930
    • -1.5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