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Focus]휘닉스소재, 112억원 규모 지경부 주관 국책과제 선정

입력 2011-12-12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소재 전문기업 휘닉스소재(대표 최인호)는 지식경제부 주관 ‘친환경 이차전지용 고안전성 저가형 Ni-Mn(니켈망간)계 양극활 물질 개발’에 대한 국책과제 수행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휘닉스소재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12억원 중 52억원을 정부 출연을 통해 지원받아 수행한다. 이에 따라 휘닉스소재 주관으로 단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화학연구원, 인천화학이 산학협력으로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고가의 코발트(Co)계 대신 니켈(Ni)계와 망간(Mn)계를 혼합한 신소재에 관한 것으로, 기존 양극재보다 더욱 안전하고 저렴한 제품 개발이 목적이다’특히 기존 양극재는 소형, 대형, 전력저장장치(ESS) 용으로 구분되어 사용되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공통으로 사용 가능한 차세대 양극재를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휘닉스소재 최인호 대표는 “이번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은 당사의 소재기술 및 R&D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 받은 쾌거”라며“세계 최고의 종합소재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석규, 고승범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0,000
    • -0.24%
    • 이더리움
    • 4,226,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2.58%
    • 리플
    • 2,740
    • -4.43%
    • 솔라나
    • 183,000
    • -4.19%
    • 에이다
    • 539
    • -5.27%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6.22%
    • 체인링크
    • 18,130
    • -4.78%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