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5000만달러 수출탑 수상

입력 2011-1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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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리 전문기업 삼광유리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무역 1조 달러 달성기념 제48회 무역의 날’기념행사에서 5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5000만달러 수출탑은 당해 년도 5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삼광유리는 지난 2007년 1000만달러, 2009년 3000만달러 수출탑에 이어 2년 만에 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삼광유리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의 지속적인 수출 증가로 2년 마다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글라스락 매출은 1000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 삼광유리는 이 가운데 수출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 하반기 신규가동을 시작한 논산공장을 통해 급증하는 해외 주문량을 조달하고, 개선된 강화 공정 등 품질도 더욱 높아져 내년도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장은 “최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국 등 대규모 해외시장으로의 글라스락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수출국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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